뉴스 바로가기
나만의 AI 비서 마이에이전트 마이에이전트
금융 > 은행 노동 정책 후폭풍

지방이전·주4.5일제 갈등 … 은행권 파업 전방위 확산

금융노조, 내달 총파업 예고
카뱅노조는 보름만 2차 파업
국책은행 지방 이전 추진을 둘러싼 갈등에 실질임금 인상과 주 4.5일제 도입 등 예민한 사안을 두고 사측과 의견 차를 못 좁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다음달 4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결의대회를 연 뒤 다음달 4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총파업 집회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금융노조의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는 조합원 6만8878명이 참여해 6만6154명(96.1%)이 찬성했다.

금융노조와 사용자 측은 지난 4월부터 18차례 산별교섭을 진행했지만 최종 결렬됐고, 이후 중앙노동위원회 조정도 중지됐다. 양측은 실질임금 인상, 주 4.5일제 도입, 정년 연장, 임금피크제 폐지 등을 두고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특히 최근엔 IBK기업은행·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추진 소식에 노조가 극렬히 반발하고 있다.

은행권 파업 움직임은 인터넷전문은행으로도 번졌다. 이날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소속 카카오뱅크 조합원들은 지난달 31일 첫 파업 이후 보름 만에 두 번째 파업에 나섰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회사 측이 성과 보상 문제와 관련해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영업이익의 13~14% 수준인 약 1000만원의 성과급 지급을 내건 노조 측 요구에 회사는 경영 부담을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예찬 기자]

기사 속 종목 이야기
Powered by
024110 KOSPI
20,400 ▲ 2.00%
323410 KOSPI
22,200 ▲ 0.23%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추천질문
Powered by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추진과 관련하여 실질임금 인상 및 주 4.5일제 도입 등의 문제로 다음달 4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금융노조는 오는 28일 결의대회를 개최한 뒤 총파업 집회에 나설 예정이며, 최근 18차례의 교섭에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카카오뱅크 노조도 성과 보상 문제로 두 번째 파업을 벌이며, 사측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AI 해설 기사
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Shorts

  • MK_Shorts 재생
  • MK_Shorts 재생
  • MK_Shorts 재생
  • MK_Shorts 재생
  • MK_Shorts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