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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기 힘든 빚 적극 탕감해야”…한국식 ‘빚 탕감’ 정책에 해외 반응은
이재명 정부가 취약차주에 대한 적극적인 부채 탕감에 나선 가운데 해외 주요국에선 정부가 별도 기금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개인 채무를 소각하는 사례는 드물다는 평가가 나왔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장기 연체 채무자 재개 지원 방침에 따라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2시간 전
08.16
2026 -
“교육부-예산처 장관직 걸겠다”…최교진-박홍근, 교부금 전화 담판도 결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교육부와 기획예산처가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대치를 이어가면서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전날 오후 전화로 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최종 타협을 시도했다. 최 장관은 예산처의 요구대로 내국세 연동제는 폐지는 수용하되, 내국세 연동률(20.79%)에
23시간 전
08.15
2026 -
“자녀들 커서 넓은집 전세 갔더니 투기?”…‘실거주 인정해달라’ 불만 폭주
종부세·양도세 입법의견 분석 비거주 1주택 예외 놓고 불만 전셋집 옮긴 다자녀 5인 가구 “자녀 커 넓은 집 갔더니 투기” 청약 당첨후 발령받아 지방행 “1년 선거주 요건 채울수 없어”정부가 실거주 여부에 따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혜택을 차등화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하자 비거주 1주택자를 중심으로 정책의 허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6.08.15 06:11
08.15
2026 -
세계 방산 4강인데 … 신형 소총·조준경 보급은 ‘거북이’ 매경플러스
K방산의 역설 - 멀어진 개인전투장비 혁신육군은 지난 2018년부터 장병의 생존성(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가능성)과 전투력 극대화를 위해 ‘워리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9년 주야간 조준경, 확대경, 표적지시기 등을 시범 적용한 결과, 특등사수 비율이 증가하고 최대 400m 거리의 표적을 명중시키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하여
2026.08.15 05:00
08.15
2026 -
美상무부, 대미투자 조기집행 '최후통첩'
미국 정부가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이 지연되는 데 대해 최근 잇달아 불만을 전달하며 투자 결정을 재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미 투자를 신속히 이행하지 않으면 현재 15%인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다시 인상할 수 있다는 취지의 압박도 가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말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한국 정부에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한미 조인트팩트시트(JFS)를 통해 합의한 20
2026.08.14 22:55
08.14
2026 -
"소부장 돕는데 세금 웬말"… 적극행정으로 풀었다
정부 부처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SK하이닉스가 약 900억원에 달하는 증여세 '폭탄'에서 벗어났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출연한 자금에 자칫 거액의 세금이 부과될 뻔했지만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가 합심해 특례 규정을 신설했기 때문이다. 14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재경부는 최근 '반도체 테스트베드 법인에 대한 출연금 증여세 비과세' 특례를 신설했다.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는 비영리법인 중
2026.08.14 17:35
08.14
2026 -
카자흐 '인력 송출국' 지정 … 노동부 "건설업 이동 완화"
정부가 카자흐스탄을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18번째 송출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비전문 외국인력(E-9 비자)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에 노동자를 보내는 송출국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17개국이었다. 카자흐스탄 외국 인력은 2028년부터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또 고용노동부는 건설업 현장 간 이동 규제는 기존보다
2026.08.14 17:35
08.14
2026 -
"귀농했더니 불이익"…부동산稅 의견 1만건
정부가 실거주 여부에 따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혜택을 차등화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하자 비거주 1주택자를 중심으로 정책의 허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주택자에게 부여하는 세제 혜택의 전제 조건인 '비거주 예외 요건'이 지나치게 협소해 현실을 외면했다는 지적이다. 14일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에 따르면 종부세법 및 소득세법 개정안 등에 접수된 입법 의견은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1만5건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만건을 돌
2026.08.14 17:35
08.14
2026 -
햇빛마을 40% 차지한 호남 … 연결힘든 전력 2.5GW 달해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이 호남권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제는 호남권 송전망이 포화돼 접속을 대기하고 있는 발전설비 용량이 이미 2.5기가와트(GW)에 달한다는 점이다. 보통 1GW는 원전 1기, 또는 100만가구 사용량에 비유된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력망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서 전북 17개, 전남광주
2026.08.14 17:35
08.14
2026 -
아파트 전기설비 노후 … "정전될까 에어컨 켜기 겁나"
연식이 30년 안팎인 서울 송파구 A아파트는 지난달부터 특정 동이 이례적으로 계속되는 정전을 겪고 있다. 1990년대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변압기 등 시설이 노후화됐는데,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정전이 잦아졌다. 이 때문에 A아파트 주민들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동을 중심으로 순환 정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노원구 B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준공된 지 30년을 훌쩍 넘긴 이 아파트도 정전에 대비해 한 동에서 라인별로 30분씩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 시
2026.08.14 17:31
08.14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