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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상품 40개국서 불법 환적”…백악관, ‘1티어’ 한국 포함 단속 강화 경고
미국 백악관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중국산 제품의 관세 회피를 위한 불법 환적이 이뤄지고 있다며 단속 강화 방침을 밝혔다.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은 보고서를 내고 “중국산 제품이 제3국에서 단순 조립이나 포장 교체 등으로 원산지를 바꿔 미국으로 수출되는 사례가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산의 환적 위험이 있는 국가로는 한국과 캐나다,
2026.08.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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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 잡기 총력전…정부,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지원
비축 배추·무 적기에 공급 고수온 어가 332억 재난지원금 폭염·가뭄 대응 94억 장비 보급 수산물 할인에만 300억 투입정부는 폭염과 가뭄, 고수온에 따른 농축수산물 피해와 가격 불안을 막기 위해 농축산물의 생육·급수 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산물 조기 출하와 할인행사, 재난지원금 확대 등에 나선다. 농산물에는 약제·영양제와 차광도포
2026.08.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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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설탕수입 3社에 280억 추징 … 稅혜택 노리고 차명 동원
할당관세 적용 실태를 조사 중인 관세청이 위법 행위가 적발된 설탕 수입업체들로부터 280억여 원을 추징할 방침인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세관당국은 할당관세가 일부 수입업체의 유통이익 창출 수단으로 변질돼 물가 안정이라는 제도 취지가 훼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 관세청은 조만간 설탕 수입업체 3곳에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통지하고 관세포탈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향후 과세 절차를 거쳐 확정될 추징 세액은
2026.08.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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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설탕수입업체 3곳 280억 추징…바지업체 동원해 할당관세 혜택
물가안정 취지 할당관세율 5% ‘가짜기업’ 수백여곳 동원해 혜택 설탕은 통관절차 후 다시 사들여 소유권 안 바뀐 ‘가장거래’ 판단할당관세 적용 실태를 조사 중인 관세청이 위법 행위가 적발된 설탕 수입업체들로부터 280여억원을 추징할 방침인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세관당국은 할당관세가 일부 수입업체의 유통이익 창출 수단으로 변질돼 물가 안정이라는 제도 취지
2026.08.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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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올해 상반기 수출액 첫 일본 추월
AI 반도체 특수에 희비 엇갈려올해 상반기 한국과 대만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미쓰비시UFJ리서치 & 컨설팅과 함께 각국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한국의 수출액은 4963억 달러, 대만은
2026.08.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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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연사] 관세전쟁 필독서 쓴 FT 칼럼니스트, 성이 ‘케인스’인 이유
제27회 세계지식포럼 연사 릴레이 소개 수마야 케인스 파이낸셜타임스 경제 칼럼니스트 존 메이너드 케인스 가문·다윈의 직계 후손 신간 ‘무역전쟁에서 이기는 법’ 크루그먼 극찬 트럼프 1기부터 관세전쟁 추적해온 통상 전문가거시경제학의 아버지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가문에서, 관세전쟁 시대의 필독서를 쓴 경제 칼럼니스트가 나왔다. 우연일까, 가문의 유산일까. 올
2026.08.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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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시세차익 난다면…거주해도 2029년 양도세 13.7억 [세제개편안]
2027년부터 ‘보유공제’ 축소 2029년 이후 부터는 완전폐지 1주택자도 거주해야 혜택받아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목표로 강도 높은 부동산 세제 카드를 빼들었다. 초고가·다주택·비거주 주택에 대해 보유세와 거래세를 동시에 강화한다. 이번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핵심은 양도세 패러다임의 대대적 전환이다. 1세대 1주택자라고 해도 실제로 그 집에 ‘거주’하지 않았다
2026.08.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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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상속 공제한도 1000억으로 확대…“기술 없으면 가업 인정 안돼”[세제개편안]
가업상속공제 전면 재설계 가업 정의·대상·요건 정비1997년 도입돼 30년을 맞는 가업상속공제는 이번에 전면 개편된다. 현행 가업상속공제는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경영한 중소·중견기업을 승계하면 기간에 따라 상속재산에서 최대 600억원까지 공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그러나 편법 승계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고, 세정 집행기관인 국세청은 올
2026.08.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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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여부에 종부세·양도세 갈린다…다주택 퇴로 2년간 열어 [세제 개편안]
정부 2026년 세제 개편안 발표 초고가·다주택·비거주 ‘정조준’ 양도세는 보유 대신 ‘거주공제’로 공제한도는 10억으로 순차 축소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목표로 강도 높은 부동산 세제 카드를 빼들었다. 초고가·다주택·비거주에 대해 보유세와 거래세를 동시에 강화한다. 거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을 재편하려는 정책이지만 1가구1주택자도 주택 가격이나 실거주 기간에
2026.08.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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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989억달러 역대 2위…반도체 두 달 연속 400억달러
지난달 수출이 989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두 달 연속 400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20대 주력 품목 중 19개의 수출이 증가했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7월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62.8% 증가한 988억9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6월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인 1021억7000만달러에 이어 월간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수출은 14개월 연속으로 해당 월 역대 최대 실적을
2026.08.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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