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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최고위원 호남경선…박선원·서미화·최민희·김용·이성윤 순

친청 최민희 1→2위, 한민수 3→5위
친명 서미화 4→3위, 김용 5→4위
‘친명계 3명 대 친청계 2명’ 구도 유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선원·임미애 최고위원 후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 김용·김영호·최민희·이성윤·서미화·한민수 최고위원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선원·임미애 최고위원 후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 김용·김영호·최민희·이성윤·서미화·한민수 최고위원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호남 순회경선 최고위원 투표에서 박선원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누적 득표에서 1위로 올라섰다.

친이재명계 김용 후보가 5위 수성에 성공하면서 ‘친명 3명 대 친정청래계 2명’ 구도는 그대로 유지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광주와 전북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한 뒤 이들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각 후보의 득표수를 집계한 결과, 박선원 후보가 18.53%(8만9,72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선출직 최고위원 당선권인 5위 이내에는 서미화(16.86%·8만1,651표) 최민희(14.79%·7만1,595표) 김용(13.63%·6만5,9987표) 이성윤(13.05%·6만3,173표) 후보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전체 권리당원 33%가 몰려 있는 호남 득표가 합산되면서 전체 누적 순위표도 달라졌다. 이날 경선 결과까지 합산한 누적 득표율은 박선원 후보가 17.70%로 최민희 후보(17.33%)를 0.37%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뒤이어 서미화 후보 15.65%, 김용 후보 13.18%, 한민수 후보 12.70%로 집계됐다. 계파별로 보면 당선권 5명 가운데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가 친명계로, 최민희·한민수 후보가 친청계로 분류된다.

민주당은 16일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 후 대의원 투표 및 30%가 반영되는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쳐 17일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5명을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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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호남 순회경선에서 박선원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결과적으로 당선권 5명 중 친명계 3명과 친청계 2명의 구도가 유지되었으며, 각 후보의 득표율도 명확히 집계됐다.

민주당은 16일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17일 최종적으로 최고위원 후보 5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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