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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소주 이어 ‘아리랑소주’...케이알컴퍼니, 광복절 출시

광복 81주년·아리랑 개봉 100주년 기념
1945년 광복 기념해 19도·45도 제품 출시
CU 편의점 단독 판매...면세판매·수출 추진
“합리적 가격으로 증류식 소주 대중화 표방”
사진설명

독도소주로 이름을 알린 농업회사법인 케이알컴퍼니가 광복절을 맞이해 아리랑소주(ARIRANG SOJU)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증류식 소주인 아리랑소주는 1945년 광복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알콜 도수 19도와 45도 2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임진욱 케이알컴퍼니 대표는 “올해가 광복 81주년인 동시에 춘사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1926년 개봉한지 100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 주목해 아리랑소주를 기획했다”며 “역사적, 문화적 상징성을 현대적인 증류식 소주 브랜드로 풀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아리랑소주는 ‘증류식 소주는 비싸다’는 인식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점 접근성을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증류주를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도 제품은 음식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다이닝 소주’로 분류된다. 부드러운 질감과 깔끔한 마무리로 한식은 물론 다양한 식사 메뉴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45도 제품은 증류원액의 향과 질감을 살린 ‘코리안 라이스 스피릿’을 추구한다. 니트와 온더락으로 천천히 향과 여운을 음미하며 마실 것을 회사 측은 제안하고 있다. 임 대표는 “두 제품은 강원 횡성쌀 ‘어사진미’로 빚은 100% 쌀 증류원액에 천연 미네랄을 더해 완성됐다”며 “저온발효와 감압증류 공정을 적용해 쌀 원료의 향과 질감을 깔끔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사진설명

아리랑소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코드인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라는 해석이다.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 민요로 지역과 세대를 넘어 불려온 노래다. 브랜드 상징 컬러는 보라색이 사용됐다. 태극을 구성하는 빨강과 파랑이 만나 탄생하는 색이라는 브랜드 해석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서로 다른 세대와 취향이 만나는 지점을 보라색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알컴퍼니는 전국 CU 단독 유통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19도 제품은 집밥이나 배달 음식과 함께 즐기는 일상적인 식사 자리와 홈술 수요에 대응하고, 45도 제품은 니트·온더락 음용과 선물·기념 소비 수요를 겨냥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판매가는 19도 375ml 9900원, 45도 375ml 2만5000원이다. 회사는 편의점 유통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면세 채널과 한류 문화가 꽃피우고 있는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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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케이알컴퍼니가 광복절을 맞아 아리랑소주를 출시하고, 이는 알콜 도수 19도와 45도의 증류식 소주로 구성되어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임진욱 대표는 아리랑소주가 역사적, 문화적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라고 설명하며, 두 제품 모두 강원 횡성쌀로 빚은 100% 쌀 증류원액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일상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격대와 접근성을 목표로 하며, 미래에는 면세점 및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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