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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0억원 받았는데”…스벅 탱크 사태에 독립지사 후손들 장학금 끊길까 걱정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광복절 전후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던 스타벅스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최근 마케팅 사고의 영향으로 사회공헌활동들이 잇따라 멈춰섰기 때문. 스타벅스 지원을 받았던 교육현장에서는 행여 재정문제로 치닫지 않을까 우려하는 반응이 나온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국가보훈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스타벅스의 이익공유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독립문역점의 수익금 일부를 재원으로 삼아서 483명에게 누적 10억원을 후원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자녀·손자녀는 대학교 등록금 면제를 비롯한 공적 지원 대상이지만, 증손·고손자녀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에 스타벅스는 대학가에 모집 공고를 내걸고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줬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모집 공고조차 게재하지 못했다.

스타벅스는 사업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굳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고 시기를 놓치면 피해는 학생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교육계에서는 기업의 실책이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복지 공백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복지사업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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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광복절 전후에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케팅 사고로 사회공헌활동이 중단되면서 교육계에서는 재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사업을 지속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복지사업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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