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보험도 적자
손보사 경영난가중
자동차·보증보험부문에서 누적적자를 안고 있는손해보험회사들이 최근 주력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는저축성보험에서도 큰폭의적자를 보이고 있어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일부 회사는 이 부문에서 보험료수입보다 해약금지급 등 보험금으로나가는 돈이 많아지는 수지역조현상까지 발생하고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올 상반기중(93년4~9월)저축성보험의 적자는9백74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37·5%나증가했다.
이처럼 저축성보험부문에서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것은 전반적인 시중금리하락에 따른 자산운용수익이 줄어들고 있는데다보험유치를 위한 사업경비를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