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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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도시를 공원처럼…생활인구 1000만 시대 열 것
김덕현 연천군수가 연천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생태공원처럼 탈바꿈시켜 '생활인구 1000만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한탄강과 전곡리 구석기 유적, DMZ 접경지역의 청정 생태환경 등 지역 자원을 하나로 묶어 사람들이 물처럼 끊임없이 들어와 머물고 다시 찾는 '액체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김 군수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연천군 전체를 리모델링할 것"이라며 "연천에 오면 어느 지역을 가든 단정하고 깔끔하고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
2026.08.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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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지자체장이 간다] 신공항·항만 활용…동남권 물류중심 만들 것
"시장 임기 4년은 김해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산업지도를 새로 그려 김해를 동남권 경제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13일 정영두 김해시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통과된 국제물류진흥지구 특별법은 김해 산업지도를 바꿀 전환점"이라며 "가덕신공항과 부산신항·진해신항을 연결하는 동북아시아 물류 플랫폼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법은 김해 화목동 일원 약 900만평을 국제물류진흥지구로 지정해 물류와 첨단산업을 집적화
2026.08.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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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춘천, AI·바이오·첨단영상 거점 만들 것"
"춘천은 수도권과 가까우면서 자연환경과 교육, 문화, 대학, 산업 기반을 두루 갖춘 도시입니다. 이러한 강점을 잘 살리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할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수 있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미래 성장모델은 춘천과 같은 지역 거점도시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바이오, 정밀의료, 첨단영상산업 기반을 토대로 춘천을 미래산업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업 혁신파크와 국가첨단전략산업
2026.07.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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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대구 달서, 취업·결혼 잘되는 곳으로 뜬다"
"주민 91%가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네요.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달서구는 2년마다 행정수요 조사를 통해 정주 만족도를 조사해 왔는데 지난해 말 발표된 정주 만족도 조사에서 91.1%가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 행정수요조사는 18세 이상 달서구민 등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 취임 초기인 8년 전만 하더라도 달서
2026.02.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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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청년인구 늘어나는 강동, 직주근접도시로 만들겠다"
"강동구는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자치구입니다. 기업 활동·교육·복지를 강화해 모든 연령이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은 지난 19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강동구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동구는 지난해 인구가 2만2185명 늘어나며 서울 자치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였다. 강동구 인구 증가 배경으로는 신축 아파트 대규모 입주가 꼽힌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을 비롯해 대규모 단지가 들어
2026.01.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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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목동운동장·서부트럭터미널, 기업활동 인프라로 키울 것"
"도시가 자족 기능을 갖추려면 기업활동이 이뤄져야 합니다. 기업활동을 위한 인프라 확보가 양천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난달 30일 매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일대 정비사업은 단순한 주거시설 확충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양천구 대부분 지역에 주거시설이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개발 가능한 용지는 일자리를 위한 시설 확보에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구청장이 꼽은 핵심 용지는 목동운동장·유수지와 서부트럭터미널이
2026.01.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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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與野 안가려"…현수막에 전국최다 과태료
"법을 어기면 누구라도 예외 없이 단속한다는 행정의 책임을 증명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불법 정당 현수막과 혐오 표현 현수막을 강력하게 정비해온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과태료를 부과하며 사실상 '무관용 원칙'을 제도화한 지방자치단체로 자리 잡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8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행정이 시민 일상을 지켜냈다는 실질적 효능감을 확인한 한 해였다"며 "과태료 규모보다 거리 풍경이 달라졌다는 시민들의 체감이 더 큰 성과"
2026.01.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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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연천을 통일도시로…정책·연구기관 유치
"연천은 통일과 평화의 거점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각종 규제에 얽매인 접경지의 사슬을 끊고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연천을 통일과 평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는 국가적 비전인 동시에 인구 감소와 산업 공백이라는 지역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는 "연천은 대학이 없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데다 고령화율도 33%에 달해 매년 인구가 500명 안팎 줄고 있다"며 "군부대
2025.09.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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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일산 테크·컬처타운으로 체질 바꿀것"
"고양시는 인구 106만명 대도시지만 상장사가 3곳에 불과할 정도로 경제 기반이 취약합니다. 소비와 인력이 서울로 빠져나가면서 성장의 한계도 뚜렷합니다. 이제는 '집'이 아니라 산업이 도시를 이끌어야 합니다.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문화콘텐츠 산업 등을 토대로 빌드업에 나설 시점입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하나둘 갖춰지고 있다"며 "기업과 사람이 몰리는 도시로 체질 변화를 이뤄
2025.08.28 19:3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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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이 간다] "미군 반환기지 4곳에 첨단기업 유치할것"
"그동안 의정부는 기업이 들어설 만한 입지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외면받았고, 도봉산과 수락산을 찾는 산행 인구는 물론 지역 청년들마저 서울로 빠져나가 소비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흐름을 끊고 사람이 머물며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로 바꾸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시의 체질을 전방위로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그는 "의정부의 미래 비전은 분명하다"며
2025.08.07 19:19
08.07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