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성 기자의 마스터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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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금지인데 … 스마트 시계에 골치
마스터스 대회 기간이면 모든 패트런(입장객)은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코스 안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만약 사용하게 되면 즉시 퇴장이다. 오롯이 골프에 집중하라는 마스터스만의 독특한 운영 방침이다. 올해는 1989년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코스 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퇴장당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연습 라운드 기간에 코스에서 찍은 사진이 마치 휴대전화로 찍은 듯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
2026.04.13 17:51
04.13
2026 -
매킬로이 버디-버디 환호 … 로즈는 보기-보기로 탄식
치열한 우승 경쟁에서 2타 차이는 백지장 한 장 차이나 마찬가지다. 같은 홀에서 보기와 버디가 동시에 기록되면 차이는 사라진다. 특히 한 선수가 연속 버디를 하고, 다른 선수가 연속 보기를 하면 무려 4타 차이가 난다. 세계 최고의 골프선수들이 모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드라마 같은 일이 펼쳐졌다. 그것도 1958년 아널드 파머가 역전 쇼를 펼치며 별명이 붙은 '아멘 코너'(11~13번홀)에서 일어났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
2026.04.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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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성 기자의 마스터스 라이브] 우승 순간에 주먹 불끈 쥐고 포효 …"더 이루고 싶은 목표 많다"
"기다리는 자에게 좋은 일이 온다는 말이 있죠.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저도 묵묵하게 계속 나아가다 보니 우승까지 하게 됐어요. 시간을 투자하고 올바른 일에 집중하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그린 재킷을 입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담담하게 '계속 나아가라(Keep going)'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통해 배운 교훈을 공유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
2026.04.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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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성 기자의 마스터스 라이브] 독주하던 매킬로이 '아멘 코너'에 발목잡혔다
'가장 치명적'인 11번홀(파4), '인디언의 저주'가 깃들어 대참사가 속출하는 12번홀(파3) 그리고 무조건 버디를 잡지 못하면 1타를 잃는 듯한 13번홀(파5). 90번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는 '아멘 코너'가 있다. 1958년 아널드 파머가 12번홀에서 친 볼이 땅에 박힌 뒤 무벌타 구제를 받아 파를 기록하고, 이어 13번홀에서 기어이 이글을 잡아 1타 차 우승을 차지한 뒤 허버트 워런 윈드라는 골프
2026.04.12 17:5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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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열풍 '놈' 덕분에 … 마스터스 상금 역대 최대
'장사의 신'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올해도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그 덕분에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총상금은 지난해 대비 150만달러, 우승 상금은 30만달러가 늘어났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12일(한국시간) 올해 대회 총상금 2250만달러(약 334억2375만원), 우승 상금 450만달러(약 66억8000만원)라고 발표했다. 2위는 243만달러, 3위는 153만달러를 받는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총상금 결정 과정은 독특하다.
2026.04.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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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성 기자의 마스터스 라이브] "두번째 우승은 더 쉬워"… 매킬로이, 파5홀 4곳서 모두 버디
"확실히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두 번째 우승은 더 쉬워지는 것 같다. 여전히 긴장되는 순간이 많지만 좋은 스윙을 하는 데 집중하고 공이 어디로 갈지 걱정하지 않아야 한다. 그럼에도 오늘 기록한 5언더파 스코어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다. 만족한다." 지난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남자 골프 역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성공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목소리에서는 여유와 자신감이 동시에 느껴졌다. 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2026.04.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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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성 기자의 마스터스 라이브] 홀인원만 4명 … 오거스타 들썩였다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안에 있는 파3 코스 9번 홀. 135야드의 거리에 물을 넘겨야 하는 이 홀에서 R&A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가 9번 아이언을 들고 티잉 에어리어에 올라섰다. 80대 수준의 보기플레이어로 알려진 송중기는 평소 친분을 쌓아 온 임성재의 제안으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하루 전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새하얀 캐디복을 갖춰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톱 골퍼가 참가하고 수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홀
2026.04.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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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성 기자의 마스터스 라이브] '韓골프 간판' 임성재·김시우 "아멘코너가 승부처"
"가장 어려운 구간은 10~12번홀이다. 바람이 불 때 클럽 선택이 정말 어려운데, 이 홀들을 파로 잘 넘기면 이후 기회를 잡을 수 있다."(임성재) "아멘코너(11·12·13번홀)가 가장 주의해야 할 홀이다. 특히 12번홀은 바람이 수시로 바뀌어서 신중해야 한다. 여기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고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핵심이다."(김시우) 한국 남자골프의 쌍두마차 임성재와 김시우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이자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026.04.08 17:4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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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성 기자의 마스터스 라이브] 빗속 선수들 맹연습 … 오거스타 '후끈'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GC. 대회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선수들이 코스를 찾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가장 많은 선수와 관람객이 몰린 곳은 '직관'이 가능한 '프랙티스 레인지'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빙 레인지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이 단어를 쓰지 않는다. 일종의 차별화 전략으로 프랙티스 레
2026.04.06 17:4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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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성 기자의 마스터스 라이브] 14년전 역전패 쓴맛 포기않고 계속 도전 매킬로이 "꿈 이뤘다"
"Dream's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GC) 로고가 새겨진 동그란 패치가 붙은 녹색 재킷을 입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기자회견장에 들어서자마자 "꿈이 이뤄졌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가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이 재킷을 입는 데 무려 17년이란
2025.04.14 17:42
04.14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