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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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분양단지 모두 1순위 미달…서울은 153대 1 ‘양극화 심화’
전국 1순위 경쟁률 박스권 7개월 째 6:1서 못 벗어나 비수도권선 마감 실패 보여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이 7개월 연속 ‘6대 1’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 공급된 8개 단지 모두 1순위 마감에 실패하며 평균 경쟁률을 끌어내린 탓이다. 22일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2026.06.22 08:51
06.22
2026 -
[단독] 미분양됐다고 세금 수억 내라니 … 서민주택 '빌라' 공급감소 우려
소규모 빌라 건축주들이 신축 빌라 분양 실패로 수억 원대 취득세를 추징받을 위기에 처했다. 공급 주체인 건축주들의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서민 주거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온 빌라 공급이 더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21년 4월 지방세법 개정안 시행 전후로 노후 주택을 매입한 주택신축사업자들의 신축 주택 판매 기한(5년)이 지난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되기 시작했다. 해당 법은 주택신축사업자가 취득세 중과를 면제받으려면 취
2026.05.10 19:57
05.10
2026 -
[단독] "미분양됐다고 세금 수억 내라니"…서민주택 '빌라' 공급 감소 우려
소규모 빌라 건축주들이 신축 빌라 분양 실패로 수억 원대 취득세를 추징받을 위기에 처했다. 공급 주체인 건축주들의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서민 주거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온 빌라 공급이 더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21년 4월 지방세법 개정안 시행 전후로 노후 주택을 매입한 주택신축사업자들의 신축 주택 판매 기한(5년)이 지난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되기 시작했다. 해당 법은 주택신축사업자가 취득세 중과세를 면제받으려면
2026.05.10 17:55
05.10
2026 -
[단독] 서울 아파트단지 '전세 실종'… 중랑 93% 금천 92% "전세 없어요"
서울 아파트 단지 10곳 중 8곳은 전세 매물이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거래허가제와 다주택자 대출·세금 규제 등으로 실거주 압력이 커진 데다 입주 절벽까지 겹치면서 전세 매물이 급감한 영향이다.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온 전세가 소멸의 길에 접어든 가운데 이를 대체할 비아파트도 부족해 주거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서울시와 네이버 부동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단지 1만874곳 중 8654곳(79.6%
2026.05.10 17:49
05.10
2026 -
"강남만 올라" 더 벌어진 집값 격차
4호선 인덕원역을 걸어갈 수 있는 신축 A아파트. 이 아파트는 집값 폭등기였던 2021년 한때 전용면적 84㎡가 16억3000만원까지 치솟았다. 1군 브랜드 대단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로 15분 안에 강남구 삼성역까지 도달한다는 미래 교통 호재에 '영끌 매수세'가 더해진 결과였다. 그러나 이 단지는 지난해 7억원 가까이 빠져 9억원대까지 떨어졌다. 최근 12억원까지 회복됐지만 전고점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반면 준공 10년이 넘은 서울 서초
2024.02.29 17:57
02.29
2024 -
송파 3.5% 오를때 도봉 6% 떨어져 …'주거 사다리' 끊길판
경기 광교신도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 모씨는 지난해 광교 아파트를 팔고 서울 송파 대단지 아파트로 갈아탔다. 기존 집을 팔고 7억원을 더 얹으면 20평대로는 갈 수 있었다. 남편은 "무리한 영끌을 하지 말자"고 만류했다. 하지만 박씨는 "교육이나 자산 증식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강남으로 가는 게 맞다"며 갈아타기를 감행했다. 원래는 금지됐던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대출이 풀린 점도 영향을 줬다. 박씨는 "집 평수를 줄였고 5억원 대출도 생겼다.
2024.02.29 17:52
02.29
2024 -
다주택자 잡겠다는 징벌적 규제 '똑똑한 한채' 불러 강남쏠림 키워
"주택 수 하나 더 늘까 겁나요. 괜히 다주택자 됐다가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요." 지난해 서울 송파구 잠실 내 대단지 아파트를 매수한 김 모씨는 잠실로 갈아타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남편은 여윳돈으로 경기 남부에 한 채를 더 사자고 했다. 가격이 내렸을 때 투자해 두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김씨는 "다주택자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집을 팔기 어렵고 임대차법이 복잡하며 세금도 언제 중과될지 모른다고 하더라"면서 "똘똘한 한 채가 제일 안전해 보여 다 정리하고 잠
2024.02.29 17:52
02.29
2024 -
집값 반등은 딴동네 얘기 … 지방 '청약 제로' 단지까지
"서울에서는 아파트 값이 20억·30억원 한다는 뉴스를 보면 진짜인가 싶어요. 지방은 1억원도 비싼데…." 경북 구미에 사는 김 모씨는 서울 집값이 남의 일 같다. 김씨는 "지난해 주택시장이 반등했다고 하는데 지방은 전혀 모르겠다"면서 "서울 집값은 끝없이 오르는데 지방에는 빈집이 넘쳐난다"고 했다. 서울과 지방 주택시장 양극화는 지난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는 1000만원대 아파트가 거래되는 반면 서울은 수십억 원대 아파트가 신고가를
2024.01.15 17:53
01.15
2024 -
서울 안에서도 극과 극 … 둔촌주공 5억 웃돈 vs 강북 마이너스피
"거래가 얼어붙은 건 마찬가지지만 고덕동·상일동 신축 아파트들은 꾸준히 문의가 들어와요. 경기도에서 서울로 갈아타려는 1주택자들이 눈여겨보기 때문이죠." 서울 강동지역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고덕그라시움' 단지에서 공인중개 사무소를 운영하는 정미현 대표는 거래량이 꺾인 하반기에도 꾸준히 매매를 중개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 오는 손님들 덕분이다. 정 대표는 "주로 30·40대 등 젊은 층인데, 아무래도 서울 진입과 미래 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2024.01.15 17:53
01.15
2024 -
부동산 '서울 쏠림'
지난해 매매 거래된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지인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인구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서울 쏠림 현상과 함께 부동산 시장 양극화도 심화하고 있다. 15일 매일경제가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총 3만4649건 중 8547건(24.7%)은 외지인(서울시 외 거주자)이 매수한 거래로 집계됐다.
2024.01.15 17:42
01.15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