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정 기자
문소정 기자 주간 하이라이트
최신기사
-
사회
여친 사진·번호가 입장권…텔레그램 '지인 능욕방' 기승
"당신의 합성 사진이 떠돌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A씨(27)는 신원을 숨긴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운영자로부터 이런 연락을 받았다. 그가 보여준 것은 '여공방'으로 불리는 한 텔레그램 대화방. 여자친구의 개인정보와 사진을 공유해야 들어갈 수 있는 이곳에서 참여자들은 A씨 사진으로 허위영상물을 만들고 있었다. 운영자는 A씨의 현 연인이 사진을..
2026-08-16 17:57:43
08.16
2026 -
사회
서강대 개인정보 18만건 유출 … 70학번 박근혜 前대통령도 포함
서강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 개인정보 약 18만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대학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대학의 보안관리 체계가 외부 공격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강대 디지털정보처는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에 따른 통지 및 사과문'을 올리고 "통합 로그인 계정 정보에 대해 신원 미상의 외부 공격..
2026-08-16 17:57:40
08.16
2026 -
사회
여친 사진·전화번호가 ‘대화방 입장권’…딥페이크 만들고 해킹·협박
텔래그램 지인 능욕방‘여공방’ 기승 前연인·지인 사진으로 영상물 제작 딥페이크 성범죄 5년새 11배 증가“당신의 합성 사진이 떠돌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A씨(27)는 신원을 숨긴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운영자로부터 이런 연락을 받았다. 그가 보여준 것은 ‘여공방’으로 불리는 한 텔레그램 대화방. 여자친구의 개인정보와 사진을 공유해야 들어갈
2026-08-16 15:08:54
08.16
2026 -
-
사회
광복절인데 태극기 주문 ‘0건’…10배 싼 중국산 태극기만 휘날렸다
종로 관수동 태극기 제조업체 르포 “광복절 휴일 인식하는 분위기 팽배” 젊은 층, 태극기보다 굿즈를 더 선호 국기사 몰려 있는 ‘명패골목’도 쇠퇴“자부심 없으면 이 일 못하죠.” 14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한 국산 태극기 제조업체. 건물 2층 외벽에는 간판 대신 대형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문을 열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대형 디지털 자수기의 박음질
2026-08-14 22:29:41
08.14
2026 -
사회
광복절에도 태극기 주문 뚝…"자부심으로 버티죠"
"자부심 없으면 이 일 못하죠." 14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한 국산 태극기 제조업체. 건물 2층 외벽에는 간판 대신 대형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문을 열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대형 디지털 자수기의 박음질 소리가 사무실 안을 가득 채웠다. 이곳 대표는 김은지 씨(33). 1997년부터 관수동에서 태극기를 만들어 온 아버지에게서 가업을 물려받아 10년째..
2026-08-14 17:54:07
08.14
2026 -
정치
국힘 당원게시판 압색 … 한동훈 복당 변수로
경찰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였던 시절 불거진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한 의원과 가족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게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약 2년 만이다. 한 의원의 복당 문제가 국민의힘 내 계파 갈등의 쟁점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수사 결과가 향후 한 의원의 복당과 정치 행보에도 변수가 ..
2026-08-13 17:51:06
08.13
2026 -
사회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476억원 꿀꺽한 '컴공 박사'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음란물 유포 사이트와 4조원대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청 사이버수사3대는 필리핀 현지 운영책 A씨(40)와 사이트 개발 총괄 B씨(36)를 청소년성보호법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B씨는 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으로 전해졌다. 이들 일당은 2019년 8월부터 ..
2026-08-12 17:36:19
08.12
2026 -
사회
“컴공 박사까지 따서 하는 일이”...조단위 도박·음란물 사이트 운영한 일당 검거
불법촬영물 유포 사이트 만들어 도박사이트 홍보…판돈 4조원대 드러난 부당이득만 400억원대아동·청소년 성착취물과 불법 음란물 등을 유포하는 불법 음란물 사이트와 약 4조7000억원대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수백억원대 이익을 챙겨온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서버를 해외에 두고 컴퓨터공학 박사가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조직적으로 범행을 이어왔다.
2026-08-12 14:31:21
08.12
2026 -
-
사회
성균관대, 310억원 규모 과기부 사업 주관…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나선다
5년간 알루미늄 공기전지 기술 개발 나서 산학연 네트워크 활용해 대규모 융합 연구성균관대학교가 310억원 규모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사업을 주관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성균관대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총 3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자원순환형 초고에너지밀도 주유형 알루미늄 공기전지 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6-08-11 11:07:17
08.11
2026 -
사회
축협 '심판 성접대' 의혹… 警, 수사 가능 여부 검토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0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아직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며 "소추 요건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듯한데,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의혹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축구협회 ..
2026-08-10 17:48:31
08.10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