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통화 공조 의미와 투자 아이디어
<플러스 포인트>
▶ 미·일 통화 공조로 엔화 강세 되면 원화도 강세 가능성 높아
▶ 원화 강세 시 수입원가 부담 줄어 항공·에너지·철강·음식료 수혜
▶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확대될 경우 금융·고배당주도 유망
▶ 미·일 통화 공조로 엔화 강세 되면 원화도 강세 가능성 높아
▶ 원화 강세 시 수입원가 부담 줄어 항공·에너지·철강·음식료 수혜
▶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확대될 경우 금융·고배당주도 유망
지난달 말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64엔에 육박하며 1986년 이후 약 40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에 대응해 일본 재무성과 일본 중앙은행(BOJ)이 엔화 매수 개입에 나선 데 이어, 미국 재무부와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전격 가세하는 매우 이례적인 공동 외환시장 개입이 전개됐다.
특히 7월 31일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Camp David)에서 개최된 트럼프 대통령 주재 미 정부 각료회의 현장에서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재무장관의 친필 메모가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된 사건은 시장의 판도를 단숨에 바뀌어 놓았다.
베센트 장관의 노트 상단 “To Do” 항목 아래 선명히 적힌 “Buy Japanese Yen (JPY) $5-10 bil.” 라는 문구는 외환시장의 투기적 엔화 매도 세력에게 “미국 정부가 직접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서 떠받치겠다”는 가장 강력한 신호를 전달했다.
